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1주차 (문단 편집) == 5경기 kt 2 : 0 스베누 == ||<-8> '''정규시즌 5경기 (2016. 01. 15)''' || ||<-3> {{{#white kt 롤스터}}} ||<|2> '''2''' ||<|2> 0 ||<-3> {{{#white 스베누 소닉붐}}} || || ○ || ○ || - || × || × || - || ||<-3> '''2승''' ||<-2> '''결과''' ||<-3> 1패 || ||<-3> '''정규시즌 5경기 MVP''' || || {{{#white 1세트}}} || {{{#white 2세트}}} || ||<-2> [[고동빈]][br](Score) || 강팀과 다크호스의 대결이라고 볼 수 있는 경기. 일단 데뷔전에서 하차니가 출전한 kt는 아프리카에게 완승을 거두며 간만에 스프링 시즌부터 순항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르블랑, 피즈 등의 암살자를 다소 덜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카사딘에 깜짝카드 럭스까지 선보이고 저격밴마저 당하면서 해외진출 전보다 더욱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플라이에 대한 평가는 대단히 좋은 편. 하차니 역시 정확한 스킬사용으로 전투력 하나는 서포터 중 최강이라는 전성기의 폼 그대로를 보여줬다. 다소 무리를 하다가 손해를 보아서 게임이 길어지기는 했지만 운영도 합격점. 2개 세트가 모두 철거전이었다는 점에서 애로우 하차니 듀오의 맞라인 기량이 준수한가[* 휴식 이전에 애로우 하차니 듀오의 라인전은 진짜로 좋지 않았다. 픽서가 들어가고 kt가 살아난 단 하나의 이유가 봇이 안터져서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 다만 그때와 지금의 애로우는 많이 다른 사람이다.], 팽팽한 상황에서 장기전 운영이 괜찮은가에 대한 약간의 우려가 남아 있지만 일단 3강~4강에 속하는 강팀이라는 전문가들의 사전예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2라운드 진에어전과 승강전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려 케스파컵에서 그 잠재력을 폭발시킨 스베누도 결코 만만치 않다. 일단 특급신인 Flawless는 스마트 운영을 어그러뜨릴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의 소유자이며. 고통 속에서도 팀을 지탱했던 에이스 Nuclear의 캐리력은 애로우에 전혀 밀릴 것이 없다. 서머시즌 초반만 해도 팀의 여러 구멍 중 하나라던 사신과 시크릿도 이제는 나름대로 1인분을 해주고 있으며 가장 무게감이 떨어지는 탑라인도 상반된 탑솔러인 소울과 소아르가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 지난 시즌보다는 나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썸데이가 잘 풀리면 kt가 게임을 쉽게 풀어가겠지만 아니라면 스베누에게 기대할 수 있는 변수가 제법 많아보인다. 특히 스베누가 아프리카와 다른 부분은 주체적인 운영이 된다는 것이다. 이 팀의 미드인 사신은 개인기량을 봤을 때는 포킹만 잘하는 미드라이너이지만 오더 능력이 꽤 괜찮다. 개인기량이 개판이던 큐빅, 프라임 시절부터 이 팀은 뉴클리어의 캐리력과 그 뉴클리어를 키우는 운영으로 먹고 살던 팀이었다. 비록 1부리그에서 해당 전략이 전혀 안먹혀서 폭망하긴 했지만 개인기량을 보강하자 다른 조합으로도 분명 서머 2라운드와 케스파컵에서 능동적인 운영을 보여줬다. 대신 반대로 말하면 운영능력과 정글러의 개인기량을 뺀 나머지는 아프리카보다도 딱히 평가가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불안한 부분. 또 어쨌든 전통의 명가인 양대 통신사 중 하나이고 대단히 안정적인 게임단 운영을 보여주는 kt 쪽과 달리 스베누는 모기업이 불미스런 일에 휩싸여서 팀 분위기가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롤드컵에서 KOO 타이거즈가 보여준 반전이 스베누에게도 가능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